HOME > 병원소개 > 의학컬럼| 제목 | 쌍꺼풀관련 조선일보 기사 , 2003.12.2일. | ||
| 작성일 | 2003-12-03 | 조회수 | 3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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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경미한 안검하수교정과 쌍꺼풀 효과 동시에 윗눈꺼풀을 들어올려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힘이 약하여 눈을 정상적으로 뜨지 못하는 현상을 안검하수증이라고 한다. 경미한 안검하수증의 경우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평소 모르고 지내다가 미용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후 알게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안검하수 환자의 경우 눈을 정상적으로 뜨지 못하기 때문에 이마를 찡그려 눈썹을 상부로 들어올려 눈을 뜨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동작 때문에 이마에 주름살이 조기에 형성되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미성형외과 김헌준 원장은 "안검하수의 많은 교정방법들이 모든 경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려우며 특히 쌍꺼풀수술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안검하수 교정과 쌍꺼풀 수술을 병행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미한 안검하수를 동반한 경우 절개법 쌍꺼풀수술을 시행하면서 윗눈꺼풀의 진피를 눈을 뜨게 하는 상안검거근의 상부에 고정하는 간편한 조작으로 쌍꺼풀 형성 및 경미한 안검하수교정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김원장은 말했다.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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