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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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의 외과적인 수술을 받은 흉터는 절개선도 크고 굵어 흉터가 크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흉터를 완전히 제거하는 피부의 해부학적 층별로 봉합하는 흉터교정수술로 이루어 지는데
이를 융기봉합성형술 이라고 합니다. 봉합부위의 조직을 일정 높이로 들어 올려 봉합하면
장력에 대한 완충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시행하는 것으로써
수술 후 가는 선으로 남게되어 흉해보이는 흉터가 개선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상처가 생겨 흉터가 남게 되면 영원히 원래의 피부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흉터를 제거하고 최대한 가는 선으로 남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복부의 경우 일상생활을 할때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봉합부위에 장력이 커져
벌어지기 쉽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수술 후 실을 푼 후 부터는 약 6개월까지 봉합부위에 테이핑을 시키고 약 3개월 정도는 복대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받으셔야 합니다.
복부 흉터의 경우 상태에 따라 2~3차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시행할 때도 전문 융기봉합 수술이 정확히 이루어져야 되고 수술 후 실을 풀 때까지
염증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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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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