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과거에 액취증 수술을 받으시고 귀하와 같이 과도한 흉터가 남아 교정을 위하여 많이 오십니다.
흉터 절제 후 전문 융기봉합술로 마무리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겠습니다.
원래의 피부로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가는 선으로 남겨 되도록 눈에 띄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현재의 수술방법과는 달리 단일절개선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수술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과도한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또는 수술 시 피부하 냄새샘을 절제 하기 위해 절개를 하는데 수술 후 절개선에 따라 시행되는 봉합선이 벌어져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수술 시 무리한 조작이나 봉합이 잘못되어 생겨난 흉터일 수도 있구요.
자세한 부분은 방문하여 주시면 귀하의 흉터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야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술은 부분마취로 이루어지고 흉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주위의 정상조직을 모아 정교하게 봉합하는데 전문융기봉합수술로 최대한 가는 선으로 남게 교정을 합니다. 수술 후 7일이후에(10~14일) 실을 풀게 되겠고 이 후 부터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이는 수술 후 경과를 관찰하면서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3~6개월 정도 테이핑과 같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흉터의 상태에 따라 수술을 6개월정도의 간격으로 2회 정도 나눠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cm당 20~30만원정도 되겠습니다.
다한증이란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을 말하며, 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이마등에 주로 분포합니다.
다한증의 치료는 땀의 분비를 제어하는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필요하며, 여러방법이 있지만, 장담점이 있기 때문에 치료 전 자세한 상담 후 결정 하셔야 합니다.
땀의 분비가 아주 경미한 경우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초음파치료나 보톡스주사를 이용한 간편한 방법들이있습니다.
보톡스의 경우 에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여 땀의 분비를 억제하며, 합병증은 없지만 6개월정도의 지속기간이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시술받으셔야 합니다.
비용은 양쪽 50만원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더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전화주시거나 내원하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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