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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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궁금합니다. (수정).

작성자	하*	작성일	2018.06.19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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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질문 항목을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번호를 매겨서 질문드리는게 답변하시기 용이하고 저도 빠짐없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듯하여 글을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긴글을 보셔서 아 대답하기 귀찮아 하는 맘이 먼저 드실지 모르겠는데요 하지만 두루뭉실한 답변이나 무작정 찾아와서 상담해라는 말보단 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의사분들입장에서야 매일 받는 받아도 그만이고 안받아도 그만인 그냥 한명의 환자일지몰라도 환자입장에선 어떤방식으로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비용도 의사분입장에선 작게 느껴질지 몰라도 환자입장에선 상당히 큰비용이고 잘못될경우 재수술을 또 해야한다는 부담과 그때까지의 손실이 너무 큽니다. 한번 시간내서 병원을 방문하는 일이 쉬운게 아닙니다. 직장에서 외출신청을 해야하고 병원도 한두곳이 아니기에 일단은 상담글에 대한 답변을 읽어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긴 질문이고 질문 항목도 너무도 많아 죄송하지만 너무너무 궁금하오니 잘문번호당 각각의 정확한 답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ㅜㅜ ------------------------------------------------------------------------------------- 뺨부위에 길게 상처가 나서 봉합수술을 받은지 9개월이 지났지만 표정짓지 않을때는 살짝 들어간듯 편편한데 표정을 지으면 그 부위가 유착이 되어 말려들어갑니다. 가만이 있을때는 편편하거나 살짝 들어가보이는데 만져보면 그부분이 살짝 융기되어 있습니다. 아마 흉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1 )) 이 흉은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고 완전히 없어지나요? 아니면 줄어들지도 없어지지도 않나요? 아니면 줄어는 들데 5년 10년이 지나도 만지면 만져지나요? 물론 case by case 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어떤지요? 2 )) 융기봉합할때는 피부표면에 봉합과 속봉합 ( 상부진피와 하부진피 사이? )만 하시나요? 아니면 피부표면과 속봉합( 표피와 진피사이? ) 와 (상부진피와 하부진피 사이) 이렇게 총 3군데를 하시나요? 재수술로 융기봉합을 확실히 한다면 몇개월이 지난후 그 부위가 표정짓지 않을때 들어가보이진 않겠지만 표정지을때는 유착이 되어 들어갈듯 싶은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속봉합시 살짝 융기되게 해도 한달도 못가서 바로 평평해지겠지만 콜라겐의 생성으로 어짜피 흉살이 약간 붙게 되니 겉에서 손가락으로 만졌을때는 살짝 올라온 느낌이 만져질텐데요. 물론 육안으로 바깥에서 볼때는 표피와 유착이 되어 평평하거나 살짝들어가보이겠지만 ) 이를 들어가보이지 않게 하기위해 융기봉합을 확실히 하면 겉으로는 들어가보이지 않겠지만 손가락으로 만져봤을때 융기되어 만져지는 느낌은 더 할듯 싶은데요. 그리고 어짜피 유착이 되어있기에 겉으로는 평평할지라도( 초기에는 나와보이겠지만 6개월정도 지닌시점을 기준으로 둘때요) 표정지을때 말려들어가는건 마찬가지일듯 한데요. 기본적인 융기봉합은 살짝 하지만 융기로만 모든걸 해결할 수는 없기에 ( 나중에 손가락을 만졌을때 융기되어 올라온듯한 느낌은 더한 단점도 있을테구요. because : 융기된표면 + 흉살 ) 3 )) 봉합을 하기전에 지방이나 히알루론산 필러를 깔아주고 봉합하는건 어떨지요? 혹시 그렇게도 해보셨는지요? 4 )) 만약 그렇게 한다면 봉합전에 깔아주고 봉합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봉합을 한 후에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주입하는게 나을지요? 봉합을 한 후에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주입할 경우 정확하게 보고 하는게 아닌 이쯤이 상부진피(겉봉합부위아래진피)와 하부진피(속봉합 부위아래진피)사이 부위 그러니까 속봉합을 한 상부진피와 하부진피의 경계부근이 아닐까하고 주입하겠지만 정확히 그 경계부위에 주입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속을 보지않고 감으로 주입하는거라 경계부근에도 들어가지만 경계부근 위아래도 주입이 될 수 있을듯 한데요. 그렇다면 정확히 환부가 열린상태에서 눈으로 보고 깔아두고 봉합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5 )) 일단은 그부위가 유착이 되지 않게 하는게 목표임으로 필러로 환부가 치유될때까지 유착이 안되게 해두는 역할로 필러를 깔아두고 봉합을 해두면 6개월~ 1년후필러가 완전히 흡수되어도 6개월~ 1년 정도 떨어져 있었던 상부진피와 하부진피가 그때가서 유착이 되는일은 없겠지요? 6 )) 혹시 상부진피와 하부진피사이가 아니라 표피와 상부진피사이가 유착이 되는거며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까는부위도 그 부위인지요? 7 )) 아니면 표피와 상부진피 그리고 상부진피와 하부진피사이 둘다 유착이 되는거며 지방이식이나 필러 또한 그 두층을 다 깔아야하는건지요? 8 )) 지방은 봉합선 위아래로 퍼지거나 생착에 있어서 균일하게 안될경우 울퉁불퉁해질 수도 있지만 필러는 행여 그렇게 되더라도 그냥 다 흡수되어 없어져버리기에 그 부위를 특별히 영구적으로 융기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필러가 더 간편하고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액체보다는 고체가 여지저기 안퍼지고 그자리에 고대로 자리잡고 있을 확률이 크기에 알로덤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알로덤은 50%정도는 흡수가 안되고 남아버리기에 한 두께 1미리정도의 얇은 알로덤이 있으면 몰라도 그 이상 두꺼우면 나중에 그부위가 불룩해보여 어색할 수도 있을듯한데 두께 1미리정도의 얇은 알로덤도 있나요? 폭이야 원하는만큼 얇게 잘라 이식할 수도 있을거구요. 9 )) 근데 상부진피가 알로덤과도 유착이 되지않나요? 아니면 유착이 되어도 절개선만 유착이 되는게 아니라 넓게 유착이 되어 선상으로 말려들어가지는 않나요? 아니면 말려들어가긴하나 좀 느슨하게 붙어서 덜 티가 나나요? 어쨌든 유착이 되어 적게나마 말려들어갈수 있다면 아예 유착이 되지않는 필러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별로 그 부위가 불룩올라와보이고 싶진 않아서요. 1미리라도 물론 흡수되어서 5미리만 남는다해도 흉살이 또 생길테니 한 1미리가 어쨌든 더 올라오는거잖아요. 근데 필러는 고체가 아니라도 그 부위에 잘 자리잡고 있을까요? 절개부위위아래로 흩어져 버리지는 않는지요? 10 )) 제가 그 절개부위 위쪽에 살이 좀 많은 편인데 그 위쪽에 지방을 아래로 끌어와서 그 부위에 깔아둘 수도 있나요? 그런데 지방은 하부진피아래에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하부진피를 완전히 절개해서 그 아래에 지방층에서 위쪽에 지방을 끌고 내려와야하나요? 아니면 상부진피와 하부진파사이에도 지방층이 있나요? 만약 그 사이에는 지방층이 없다면 원래는 지방층이 없는곳에 지방이나 알로덤이나 필러를 까는 셈이 되는건가요? 근데 만일 그 부위에 원래는 지방층이 없다면 상처부위 외에 다른 곳에도 유착이 있어야 하는데 상처부위 외에 다른 볼부위는 왜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겉피부와 속피부가 들러붙지 않은것 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이건 지방층이 있다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지방층은 없는데 상부진피와 하부진피간의 조직의 결합이 치밀하지 않고 느슨해서 그런건가요? 11 )) 상부진피와 하부진피는 어떻게 나누는거죠? 그냥 메스로 들어가다 이쯤에서 상부하부를 나눠서 속봉합하고 그리고 겉봉합하자 이렇게 결정하는건가요? 아니면 확실히 구분이 되는 무슨 그 사이에 지방층이 있다거나 아니면 지방층은 없지만 진피의 질의 확연히 다른 .. 육안으로 보아도 다른 어떤 구분되어지는 성질이 있는건가요? 만일 그 사이에 지방층이 있다면 지방이 별로 없는 사람은 그 부위도 지방이 거의 없을수도 있을듯 한데 그런사람들은 어떻게 그 층을 구분하나요? 근데 지방이 거의 없는 사람일지라도 손가락으로 볼부위를 만졌을때 유착이 된거처럼 겉과 속이 들러붙은것 만져질 사람은 없을듯한데요.. 무슨말이냐하면 아무리 볼살이 없어도 손가락으로 만졌을때 속살과 겉살이 분리된것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속과 겉이 붙은것처럼 유착된 것처럼 움직일것 같진 않아서요.

답변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답글하나하나하에 답변은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몸에 이미 한번 생긴 흉터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100% 원래의 피부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흉터교정술로서 흉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정교하게 봉합을 하여 최대한 가는 선으로 남기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미성형외과 에서는 흉터를 제거하고 봉합할 때 융기봉합술을 점목하여 피부의 해부학적 층별로 하부진피, 상부진피, 표피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 봉합을 합니다. 진피를 봉합 할때 절개선 부위 보다 더 안쪽의 진피를 당겨 절개선 부위가 자연스럽게 올라오게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실밥을 푼 후에는 봉합부위가 봉긋 솟아올라 있습니다. 이는 피부는 수술 후에 6개월가량 장력이 발생하기 떄문에 이때 벌이지지 않게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봉긋 솟아오른 부위가 6개월의 시간동안 천천히 가라앉게 되어 대략 6개월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면 편평한 하나의 선으로 남게 되는 것 입니다. 고객님께서 말씀 해주신 지방이식, 필러주사, 인조진피(알로덤)를 이용한 방법으로는 흉터를 교정할 수 없습니다. 흉터의 뿌리인 진피까지 완전히 제거를 하여 다시 봉합을 해야 합니다. 또한 흉터의 경우 상태를 직접 봐야 그에 따른 정확한 진단하에 수술가능여부 및 수술 후 만족도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술보다 흉터는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번거롭더라도 방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더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전화주시거나 내원하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미 성형외과 Beautyme Aesthetic & Plastic Clinic 청담 클리닉 (02)3444-1900 익산 클리닉 (063)831-0303 평택 클리닉 (031)651-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