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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피부에는 두가지의 땀샘이 있습니다. 에크라인 한선과 아포크라인 한선이라고 하지요. 에크인 한선은 우리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냄새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분비선의 크기는 아포크라인 한선보다는 작으며 주로 수분을 많이 분비합니다. 아포크라인 한선은 주로 겨드랑이에 90% 분포하며 그 이외에 음모, 등의 적은 부위에 분포합니다. 수분보다는 주로 단백질, 지질 등의 여러가지 물질이 분비되며 분비물 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피부의 상주균과 반응하여 냄새를 만드는데 이를 액취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땀샘들은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여러가지 환경에 대처하며 땀을 분비하게 되지요. 땀의 과다분비로 나타나는 땀냄새와 액취에 의한 냄새는 다릅니다. 그래서 환자분과 같이 땀이 비정상적으로 과다하게 분비되는 환자의 경우 흉부외과에서 적절한 수술을 받으신것으로 판단되며 수술의 효과에 대해서는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에서 충분히 상담하셔야 합니다. 성형외과에서는 겨드랑이에서 유발되는 액취증을 치료하고 있기 때문에 액취증의 수술은 가능해도 다한증의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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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성형외과
Beautyme Aesthetic & Plastic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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